조작법 이슈가 해결된 후 재작성하는 리뷰

1. WASD이동에 ZX가 공격이고 스페이스키가 점프인 황당한 컨트롤은 이제 사라졌습니다. 다만 여전히 게임 내에서 키맵 설정을 지원하지 않고, 모든 동작을 패드 기준으로 설명하기 때문에 패드의 A가 키보드에서 어떤 키에 대응하는 것인지 알아내는 데 시간을 투자해야 합니다. 의심의 얼룩은 쉽게 사라지지 않습니다(레안드로스 수준의 감상)

2. 게임의 컨셉과 그래픽은 좋은데 이전 리뷰에서도 썼지만 픽셀 그래픽에 어설프게 광원이나 그림자 효과를 넣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특정 상황에선 아주 끔찍하게 뭉개져서(예: 사망 장면에서 크게 확대될 때) 3D 카드도 없던 90년대의 VGA보다도 못한 그래픽을 보여줍니다.

3. 스태미너 시스템이 왜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일직선으로만 이동 가능해서 사실상 무의미한 수준의)대쉬하거나, 점프하거나, 공격할 때 소모됩니다. 그리고 스태미너가 떨어지면 제자리에서 스턴에 걸립니다. 기본적으로 게임의 장르가 빗뎀업이라는 걸 생각하면, 이건 말도 안되는 일입니다. 파이널 파이트에서 코디가 펀치 콤보를 사용하던 중 갑자기 기절하는 걸 생각해 보세요. 그래서 적들을 한 곳에 몰아놓고 신나게 쥐어팰 생각을 하는데, 갑자기 아무것도 못 하고 얻어맞아 죽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설프게 다크 소울같은 게임들을 흉내낸 것 같은데, 개발진들이 그런 '소울라이크'와 이 게임은 장르부터가 다르다는 걸 의식했으면 좋겠습니다.

조작법 이슈가 해결된 후 재작성하는 리뷰 1. WASD이동에 ZX가 공격이고 스페이스키가 점프인 황당한 컨트롤은 이제 사라졌습니다. 다만 여전히 게임 내에서 키맵 설정을 지원하지 않고, 모든 동작을 패드 기준으로 설명하기 때문에 패드의 A가 키보드에서 어떤 키에 대응하는 것인지 알아내는 데 시간을 투자해야 합니다. 의심의 얼룩은 쉽게 사라지지 않습니다(레안드로스 수준의 감상) 2. 게임의 컨셉과 그래픽은 좋은데 이전 리뷰에서도 썼지만 픽셀 그래픽에 어설프게 광원이나 그림자 효과를 넣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특정 상황에선 아주 끔찍하게 뭉개져서(예: 사망 장면에서 크게 확대될 때) 3D 카드도 없던 90년대의 VGA보다도 못한 그래픽을 보여줍니다. 3. 스태미너 시스템이 왜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일직선으로만 이동 가능해서 사실상 무의미한 수준의)대쉬하거나, 점프하거나, 공격할 때 소모됩니다. 그리고 스태미너가 떨어지면 제자리에서 스턴에 걸립니다. 기본적으로 게임의 장르가 빗뎀업이라는 걸 생각하면, 이건 말도 안되는 일입니다. 파이널 파이트에서 코디가 펀치 콤보를 사용하던 중 갑자기 기절하는 걸 생각해 보세요. 그래서 적들을 한 곳에 몰아놓고 신나게 쥐어팰 생각을 하는데, 갑자기 아무것도 못 하고 얻어맞아 죽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설프게 다크 소울같은 게임들을 흉내낸 것 같은데, 개발진들이 그런 '소울라이크'와 이 게임은 장르부터가 다르다는 걸 의식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