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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布于:11 月 22 日 上午 9:31

내장기관으로 청기백기하는 게임.

게임 제목처럼, 모든 장기를 수동으로 조작하는 것은 물론 캐릭터의 스트레스/갈증/허기 게이지에 따라 이벤트를 진행할지 패스할지 결정해야 한다.

다만 문제는 이게 리듬게임이라는 점. 때문에 모든 판단을 실시간으로, 그것도 장기들을 조작하는 것과 동시에 내려야 한다.

볼 게 많다보니 손 꼬임을 유발하는데, 타 리듬게임 경험자라면 적응하는데 오래 걸리지 않겠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상당한 멀티태스킹 숙련도를 요구한다.

가격 대비 볼륨은 크지 않지만 깔끔하고 귀여운 디자인과 개성있는 아이디어 기반의 게임플레이, 그리고 특유의 때로는 밝고 때로는 섬뜩한 흡인력있는 분위기 덕에 정가로 사도 아깝다는 생각은 들지 않을 것 같다.

원래 이 게임 자체는 23년도 출시작이지만 퍼블리셔의 뻘짓으로 게임이 상점에서 내려가는 안타까운 해프닝이 있었다. 현재는 퍼블리셔와 손절하고 개발사 자체 퍼블리싱으로 다시 올라온듯. 만약 인터넷이나 유튜브에서 이 게임을 봤는데 뭔가 리뷰 수나 출시일이 현재 상점의 수치와 다르다고 생각된다면 이 때문이다.

기존 버전에도 리뷰를 썼었으나 이 과정에서 기존 구매자들에게 (아마 개발자 사비로) 게임 카피를 1부씩 보내줬는데, 받은 만큼 다시 리뷰를 남기는 것이 도리라 생각해 한동안 잊고 있던 게임을 꺼내 2번째 리뷰를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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