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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Republic of
행님 생방 틀어서 게임전에 노가리 듣는게 낙이었는데
인생의 한 부분이 사라져서 엄청나게 허전합니다
행님 공겜하는 날에는 뭔가 특별한 날같아서 설레고 두근두근했어요
저는 행님이 몸 갈아가머 마지막까지 하던 모비노기 극혐합니다
지금도 민심나락간거 보면 그거 아니어도 싫어할 이유는 넘쳐요
괜히 모비노기 때문에 무리하신것 같아서 저주하는 게임입니다
저런 쓰레기 게임을 하느라 과로를 하시다니 싶어서요
원망해서 뭐 어쩌겠습니까 게임 때문에 돌아가셨다고 생각해도 좀 그렇고
그냥 행님 생각만 하면 온몸에 힘이 쭉쭉 빠지고 울적해서 살기가 싫어집니다
그래서 아직 행님 영상도 못보겠어요 가슴아파서 슬퍼서
언젠가는 그림자복도,몬스트럼 정주행 할 수 있을까요 보고싶네요 행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