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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한 시간들이 쌓일수록 더 확신하게 됐어요. 좋은 날에도, 힘든 날에도 가장 먼저 떠오르는 사람이 EX님이라는 걸요.
평범한 하루도 EX님과 함께라면 더 특별하게 느껴지고, 앞으로의 시간도 계속 곁에서 함께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제 마음을 솔직하게 전해보려고 합니다.
EX님, 저와 결혼해주실래요?
앞으로도 서로의 가장 소중한 사람이 되어 오래 함께하고 싶습니다.
사랑합니다.
— 악마 드림
⠀⠀⠀⠀⠀⠀⠀⢀⣴⣿⣿⣿⣿⣿⣿⣿⣿⣿⣶⣦⣄⣀⡀⣠⣾⡇⠀⠀⠀⠀
⠀⠀⠀⠀⠀⠀⣴⣿⣿⣿⣿⣿⣿⣿⣿⣿⣿⣿⣿⣿⣿⣿⣿⣿⣿⡇⠀⠀⠀⠀
⠀⠀⠀⠀⢀⣾⣿⣿⣿⣿⣿⣿⣿⣿⣿⣿⣿⣿⣿⣿⠿⠿⢿⣿⣿⡇⠀⠀⠀⠀
⠀⣶⣿⣦⣜⣿⣿⣿⡟⠻⣿⣿⣿⣿⣿⣿⣿⡿⢿⡏⣴⣺⣦⣙⣿⣷⣄⠀⠀⠀
⠀⣯⡇⣻⣿⣿⣿⣿⣷⣾⣿⣬⣥⣭⣽⣿⣿⣧⣼⡇⣯⣇⣹⣿⣿⣿⣿⣧⠀⠀
⠀⠹⣿⣿⣿⣿⣿⣿⣿⣿⣿⣿⣿⣿⣿⣿⣿⣿⣿⣿⠸⣿⣿⣿⣿⣿⣿⣿⣷
이렇게 글로 제 마음을 전하는 게 조금은 조심스럽지만, 그래도 솔직하게 말해보고 싶어서 적어봅니다.
EX님과 함께했던 시간들을 떠올리면 자연스럽게 마음이 따뜻해져요. 사소한 순간들도 괜히 더 기억에 남고, 문득문득 EX님이 생각나는 날이 많아졌어요. 그러면서 제 마음이 예전과는 조금 다르게 커지고 있다는 걸 느끼게 됐어요.
그래서 용기 내서 말해볼게요. 저는 EX님을 좋아하고 있어요.
혹시 이 말이 부담으로 느껴지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급하게 답을 바라는 건 아니니까, 천천히 생각해보시고 EX님의 마음을 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악마 드림
Вовремя мне дроп подаст,
В нужный миг поможет мне.
Бросит под ноги ХЕ,
Криво флешка полетит,
И не так засмочен мид,
И совсем инфа не та,
И аркадит без стыда!
Он прострелит дверь и стены.
Попадет тебе в колено!
Все равно его не брошу!
Он - тиммейт! И он - хороши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