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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고등학생인 내가 꿈 속 이세계에 떨어져서 미소녀들을 도촬해보았다』 상하이 앨리스 환악단 신작! 2018년 9월 5일 발매!!

어느 조찬 모임에서 한 장관이 외국인에게 들었다며
'100점짜리 인생을 만드는 법'을 소개했다.

일단 26자의 알파벳 순서대로 숫자를
붙여 주라고 했다.

A에 1을 붙여주고,
B에 2, C에 3, D에 4... 이런 식으로
가면 Z는 26이 된다.

A B C D E F G H I J K L M N
1 2 3 4 5 6 7 8 91011121314

O P Q R S T U V W X Y Z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그런 다음 알파벳 단어를 숫자로 환산해서
점수를 낸다.

한 장관이 물었다.

"열심히 일하면 될까요?"
그리고는 계산을 해 보았다.


Hard work는 98점이었다. (8+1+18+4+23+15+18+11)

일만 열심히 한다고 100점짜리 인생이
되는 건 아니었다.

그렇다면 지식이 많으면?
Knowledge는 96점이다.

운으로 될까?
luck은 47점이었다.

돈이 많으면?
money는 72점이었다.

리더십은?
leadership은 89점이었다.


장관이 물었다.

"그럼 100점짜리는 뭘까요?"



"답은 TOUHOU(東方)입니다."


T(20)+O(15)+U(21)+H(8)+O(15)+U(21) = 100



'동방'에 따라 여러분의 인생은 100점짜리가 될 수도 있습니다.

여러분의 인생, 동방으로 한층 더 완벽해지시는 것은 어떨까요?

산송장춤꾼의 지하묘지. 삽으로 돌벽 좀 때렸다고 충격받아 죽는 할머니와, 쓸 줄 아는 무기라고는 현악기밖에 없으면서 싸움은 기막히게 잘 하는 엄마와, 부모님 말 지지리도 안듣고 곡괭이 들고 땅 파러 갔다가 머리 깨져 죽을뻔한 딸래미가 다함께 무덤 도굴하는 게임. 신나는 비트 아래 해골도 슬라임도 덩실덩실 춤을 춘다. 물론 고통받는 플레이어의 뇌는 별로 신나지 않겠지만.

일단 기본적으로 윈도우 7 이상의 OS는 다이렉트X 11을 지원합니다만, 모종의 오류로 다이렉트X 11이 깔려있음에도 불구하고 시스템에서 지원을 하지 않는다는 에러 메세지가 뜨는 경우가 있습니다. 보통 내장 그래픽카드 (인텔 HD 시리즈 등)을 사용하는 경우
나타나는 오류인데, 이럴 때는 아래 방법으로 80% 이상 해결이 가능합니다.

1. dxcpl이 없을 경우 다운로드한다.
2. 실행창 (window+R 키)을 열어 dxcpl 입력 후 확인.
3. DirectX 속성창이 뜬다. 상단의 [Edit List...] 버튼 클릭.
4. 단간론파 절대절망소녀 설치 경로를 입력한다. (설치 경로가 기억나지 않는다면 라이브러리에서 게임 이름을 우클릭하고 속성 창에서 [로컬 파일-로컬 콘텐츠 폴더 보기] 로 들어갈 수 있다.) 그 후 Add, OK버튼 클릭.
5. 하단 Divice Setting에서 Feature level limit을 11_0으로 선택하고, Force WARP 체크박스에 체크 후 확인 버튼을 누르면 끝.

이러면 웬만해서는 실행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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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 코마루 괴롭혀서 울린 다음에 꽉 안아주고 싶다...

문명을 처음 시작할 때, '50시간 플레이하면 이제 막 튜토리얼 끝낸 거고, 100시간 하면 그때부터 시작이다' 라는 말을 들었던 적이 있다. 그 말을 처음 들었을 땐 '그래도 그건 좀 오버지 ㅋㅋㅋ'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사실이었을 줄이야...

캐주얼함이 특징인 탄막슈팅 게임. 조금 당황스러운 적 디자인 때문에 시작하자마자 벙 찌긴 했지만, 적당히 잘 짜여져 있어 초보라도 도전해볼만한 난이도와 개성있는 포메이션 시스템 등은 눈여겨볼만 하다.

파밍을 통해 포메이션 등의 해금 요소를 풀 수도 있고, 너무 복잡하지 않아 부담없이 플레이하기 좋아보인다.

다만 평면적인 총알 디자인 때문에 간혹 어디서 날아왔는지 모를 탄막에 맞아죽는 경우가 발생하니 플레이할 때는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좋다.

덧)이 게임 특전으로 100%오렌지 주스의 캐릭터를 해금할 수 있는데, 성능은 그저 그런 듯. 큐피 이 푸딩 덕후 자식...

자신이 아래 조건 중 3개 이상에 해당된다면 구매를 고려해보자.


- 상점 경영 게임에 흥미가 있다.

- 뭔가를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행위에서 희열을 느낀다.

- 가벼운 분위기로 즐길 수 있는 게임이 좋다.

- 약간의 노가다는 게임 진행에 즐거움을 준다고 생각한다.

- 어릴 때 타이쿤 게임들을 재밌게 했다.

- 이 게임이 할인을 하고 있는 상태이다.

- 귀엽고 덕스러운 컨텐츠를 좋아한다.

- 로리콘이다.


마지막 조건이 좀 많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게임을 하다보면 맨날 가격을 깎으려 드는 로리꼬맹이에게 분노를 느끼게 되지

죽을때마다 열받아서 때려치우려다가도 '아냐 이번엔 혹시...' 하는 마음으로 다시 시작하게 되는 게임. 흉악한 탄막에도 불구하고 계속 플레이하게 만드는 묘한 마력이 있다. 깨알같은 한글번역도 마음에 드는 요소.

덧) 게임 하면서 깨달은거지만 실력 올리는데는 한 층 계속 도는것보다 다음층으로 확확 내려가는 게 좋더라는 사실. 젠장 난 무엇을 위해서 그렇게나...

자기가 가지고 있는 음악 파일로 플레이하는 리듬 게임은 꽤나 흔하지만, 정작 그 중 만족할만한 게임은 얼마 되지 않는다. 그런 종류의 게임 중 대부분은 음원 분석 알고리즘의 성능이 떨어지거나, 난이도가 너무 쉽거나, 별로 재미있는 채보를 만들어내지 못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오디오서프의 경우 게임 내에서 제공되는 채보는 리듬게임 매니아가 플레이하기에는 지루한 감이 있다. 다만 이를 비단 게임 탓으로만 돌리기는 어려운 점이, 고난이도의 채보를 만든다는 것은 곧 비트를 최대한 잘게 쪼개야 한다는 뜻이고, 자동 분석의 한계상 무리채보가 필연적으로 발생할 수밖에 없게 된다. 안 그래도 고인물판인 리듬게임 장르의 플레이어들을 자동제작 채보로 만족시키기 위해서는 게임 제작 난이도가 지나치게 높아지는 것이다.

그러나 멜로디스 이스케이프에서는 이 문제를 난이도 조절 옵션과 다중 키 사용으로 어느정도 해결했고, 거기에 더해 음원에 따라서 다른 분석 알고리즘을 사용하는 방법으로 어느정도 할만한 채보들을 만들어내는 데 성공했다.

물론 전문적으로 만들어진 아케이드 리듬 게임의 채보에는 비할 바가 아니지만, 알파고급 분석 능력을 인디 게임에 바라는 것은 도둑놈 심보일 것이다.

+다양한 난이도 배분과 분석 알고리즘을 통한 알찬 채보 구성
+4가지 모션(걷기 / 빠르게 걷기 / 달리기 / 비행)을 사용한 화려한 시각 요소
+창작마당 지원, 룩딸 가능(자기가 좋아하는 캐릭터 스킨을 씌울 수 있다)
+멜로디가 이쁨

-음악 검색 시스템이 미흡
-롱노트의 타이밍이 자주 어긋남
-한글, 한자를 포함한 음원의 이름이 깨져서 나옴

총평점 7/10.

전작에 비해 훨씬 더 질퍽끈적한 수위를 자랑하는 그 물건. 서비스신 갯수는 세다가 포기했다.

전체적으로 조미료 맛이 나는 게임. 하지만 싫지는 않아...

학급재판 쪽 볼륨이 확 늘어난 게 마음에 든다.

처형씬+살해장면 수위도 올라간 편이니 이런 쪽을 싫어한다면 조금 고민해보고 사자.

덧) 이 게임을 플레이하기 전에 단간론파 1을 먼저 해야 한다. 본편에 단간 1의 스포일러가 다수 포함되어 있으므로 주의.